당신의 몸은 당신의 입보다 말이 많다

“일어나. 학교 가야지, 밥 먹어라, 숙제 없어? 폰 좀 그만 봐, 안 자니?”오늘도 우리는 10대 아이와 이야기를 한다. 당신의 아이와 이 이상의 질 좋은 대화를 길게 나누고 당신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어쩌면 이 칼럼은 읽을 필요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많은 부모들, 힘들어서 세미나에 오시는 가장 많은 부모들이 하… 기사 더보기

‘오세훈 인강’ 전액 삭감하고 혁신교육지구 전액 복원

이른바 ‘오세훈 인강’으로 불리는 사교육업체 인터넷 강의 협력사업인 서울런 사업 예산이 전액 삭감됐다. 또한 학교와 마을협력 사업인 서울형 혁신교육지구 예산은 전액 복원됐다. (관련기사 : ‘사교육 인강’ 예산 3배 올린 오세훈, 마을교육 60억 깎았다 http://omn.kr/1vuqx)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아래 행자위)는 서… 기사 더보기

“뿌듯해요” 쌀농사 짓고 무 뽑으며 자라는 아이들

올 3월 개교한 은여울고등학교 학생들이 마을주민들과 함께 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마을주민들의 배려로 벼농사를 짓고 배추와 무를 직접 기른 아이들이, 이걸로 김장을 해 주민들에게 기부하는 등 노동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3일 은여울고는 학생들과 교사들이 학교 … 기사 더보기

[경남] 교육부 ‘농어촌 참 좋은 작은학교’ 3개교 선정

경남 고현․도마초등학교와 함안 함성중학교, 함양 안의중학교가 ‘농어촌 참좋은 작은 학교’에 선정되었다.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의 ‘농어촌 참 좋은 작은학교’ 공모전에서 3개교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농어촌 작은학교의 장점을 살리고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교… 기사 더보기

학생들이 교실에서 주눅들지 않으려면?

학생들이 교실에서 졸지 않고, 주눅들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자기주도성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이 질문들을 가지고 한국의 교사/학부모와 덴마크 교사들이 대화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시흥시(시장 임병택), 시흥교육지원청(교육장 조동주)과 오마이뉴스가 공동주최… 기사 더보기

조희연 서울교육감, 오세훈 시장에 “입장 바꾸시길”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가 2022년도 예산안에서 혁신교육지구 예산 48%를 삭감한 것에 대해 “혁신교육지구 예산을 복원하거나 (서울런 예산을 혁신교육지구 예산으로) 전환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을 겨냥해서는 “입장을 바꾸시길 바란다”고 직접 촉구하기도 했다. 23일 오전 조희연 교육… 기사 더보기

충남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응하라”

전국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이 12월 2일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충남지역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도 23일 충남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파업에 동참할 것을 밝혔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더 이상 화답 없는 교섭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라며 “임전불퇴의 각오로 2차 총파업에 돌입할 … 기사 더보기

시험 고통의 탈출구가 될 플랫폼 ‘모두의 수학’

수능이 끝났다. 올해 수능은 국어, 영어, 수학 모두 까다로워 불수능이라는 비판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 같다. 올해 고3들은 2년간 이어져온 코로나로 인해 충분한 학습이 제대로 이뤄지기 어려웠던 세대다. 중위권 학생들의 학력저하는 이미 작년부터 불거져온 문제다. 그런데도 수능 출제진은 코로나 상황을 감안하지 않… 기사 더보기

‘이재명 논문 검증’ 가천대도 시간 끌기, 교육부는 감사 검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논문 검증을 놓고 가천대가 시간 끌기에 나서자, 교육부가 “검증을 실시하지 않을 경우 법령에 따른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압박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인 김건희씨 논문 검증을 놓고 시간을 끌던 국민대에 대한 조치와 같은 감사 등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교… 기사 더보기

“교사의 행정업무 계속 늘어… 교사 업무 범위 정해야”

교사들이 학생을 가르치는 일 외에도 학교 관리와 행정 업무까지 떠안아 정작 학생들의 수업준비에는 소홀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전국교직원노동조합(아래 전교조)은 지난 23일 세종시 교육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의 직무가 명시되도록 초·중등교육법(유아교육법) 시행령을 개정… 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