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아버지 재력, 어머니 정보력보다 중요한 유아 교육은…”

지역기반 SNS에 불상의 쪽지를 수신했다. 보통이면 무시할 텐데 ‘맑은샘’이란 아이디가 눈에 들어왔다. ‘설마 스팸을 아니겠지’ 생각하며 메시지를 보니 “은평구 84번째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으로 3월 개원을 앞두고 있다”는 것이었다.채팅창을 열었다. 학부모들이 가장 선호하는 국공립 유치원이지만 60명 정원에 고작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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