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 전교조와 국가폭력

대한민국 최초의 교사노동조합은 1960년 ‘4‧19교원노조’다. ‘4‧19교원노조’의 본래 명칭은 ‘한국교원노조총연합회’다. 대구지역, 그것도 경북여고 교사들이 중심이었다. 이승만 독재정권에 항거했던 1960년 2‧28 고교생 데모를 교사들이 막아선 부끄러운 과거에 대한 통절한 반성의 결과였다. 오늘날과 달리, 당시 대구… 기사 더보기

“제자들은 정당 가입 가능, 교사들은 ‘좋아요’도 못 눌러”

만 16살이 넘으면 정당에 가입할 수 있고, 만 18살이 넘으면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법이 개정됐다. 국회가 지난 11일 정당법 개정안과 지난해 12월 31일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각각 통과시켰기 때문이다. 그런데 학생의 경우는 고1 연령대인 16살이면 정치활동 자유가 보장됐지만, 이들을 가르치는 교사들은 여전히 학교… 기사 더보기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성인문해교육 ‘행복교실’ 학습자 모집

대전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종남)은 2022년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 ‘행복교실’에 참여할 학습자를 오는 28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행복교실’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이 운영하는 초등학력인정 성인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학교교육을 받지 못한 18세 이상 성인과 어르신에게 초등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 기사 더보기

[단독] 현직교사에게 ‘윤석열 특보’ 임명장 발송

윤석열 대선 후보 명의의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본부 특보 임명장이 현직 교사에게 도착했다. 이 임명장을 받은 교사는 “교사 정치활동을 못하게 가장 앞에서 막아온 정당이 내 의사도 묻지 않고 임명장을 보내니 어이가 없다”고 비판하고 나섰다. 12일 오후, 서울지역 초등학교에 근무하는 A교사는 “제20대 대통령선거 국… 기사 더보기

수능 킬러 문항 금지, 답이 될 수 없습니다

결국 물과 기름의 관계인 고교학점제와 수능 위주의 대학 입시가 공존하게 될 모양이다. 절대평가 방식으로 운영될 수밖에 없는 고교학점제와 상대평가 방식의 수능 체제가 하나의 교육과정 속에서 어떻게 혼용될지 생각만으로도 난감하다. 2024년 정부가 새 대입 개편안을 발표한다지만, 묘수는 없을 듯하다.지난 10일 이… 기사 더보기

줄줄이 출마 선언… 벌써 달아오르는 경기교육감 선거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4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경기도 교육감 후보 윤곽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이른바 진보 진영에서는 많은 후보가 거론되며 선거 열기가 뜨거워지는 분위기다. 반면 보수 진영에서는 임해규 전 경기연구원장(17∼18대 국회의원) 외에 이렇다 할 후보가 거론되지 않고 있다. 진보 진영에서는 성기… 기사 더보기

학종은 일반고 학생들에게 유리하다?

학종 확대론자들은 “일반고는 수능보다 학종이 유리하다”고 주장해왔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은 “특목고나 자사고 학생들이 공부를 잘하니까 수능에서 더 유리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심지어는 정의당의 심상정 의원도 이런 논리로 수능 중심의 정시확대를 반대했다.게다가 일선 일반고 교사들의 현장 경험에 비추어봐도 이런… 기사 더보기

‘허위이력’ 김건희 수원여대 공채, 총 지원자 6명… ‘채용비리’로 확대

[기사 보강 : 13일 오후 6시 56분]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개명전 이름 김명신)씨가 채용됐던 수원여대 겸임교원 공개채용(공채)에 지원자는 총 6명이었고, 면접대상자는 3명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공채가 아니다”는 윤석열 후보의 해명 뿐 아니라 “면접을 본 사실이 없었다”던 국민의힘 선거대책본… 기사 더보기

[단독] 김건희, 자격 맞추려고 조작했나… ‘산업체 3년’ 요건 확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김건희(개명 전 김명신)씨가 2007학년도 수원여대 겸임교원에 지원할 당시 자격요건으로 ‘산업체 근무기간 3년 이상’이 명시되어 있는 자료가 처음으로 나왔다. 당시 교수초빙공고문이다.이에 따라 김씨의 이상한 산업체 경력 기재는 애초부터 무자격자였던 김씨가 자격을 조작해 요건을 맞… 기사 더보기